인천시는 지난 1월 1차에 이어 2차로 2010년도 ISO9001, 14001, 22000, TS16949 분야의 인증획득 추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ISO 인증획득은 세계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장벽에 적극 대처하고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의 도입으로 자생력 및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447개 관내 중소기업에 ISO인증획득을 지원, 생산성 향상 및 수출액 증가에 많은 도움을 줬다.
지난 1월 인증획득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36개업체를 선정, 현재 각 기업별로 인증획득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2차 추가 지원사업은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팀이 업체진단 기준에 따른 공정한 실태조사를 거쳐 상위 14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