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사장 안현회)가 노동부 주관 ‘2010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지원사업’에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4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협정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우리는 아름다운 하나’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조직 진단부문과 노사 워크숍, 현업 근무자의 작업환경개선 등이 중점적인 개선사항으로 선정했다.
안현회 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으로 인천시의 교통정책인 장애인콜택시 및 순환버스 사업 등을 운영함에 있어 노사관계의 예방적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이고 노사자율에 의한 노사 협력.화합의 실천을 가능케 했다”며 “공사의 경쟁력 강화 및 이미지 재고 등 노사관계의 안정화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노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을 통해 근로자의 이익이 아닌 노사공동의 이익을 증진, 화합하는 선진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3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을 이뤄온 바탕으로 시민에게 최고의 선진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