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6.2지방선거] 안병용, 캠프 꾸려 선거전 돌입

6.2 지방선거 의정부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안병용 후보가 22일 오후 의정부시 센트럴타워 1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과 김근태 고문,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문희상 국회부의장, 강성종 국회의원 및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 박기준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 후보의 축사에 나선 문희상 국회부의장은 “의정부시의 비전과 미래를 내걸고 안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성종의원은 “지난 8년과 앞선 4년 동안의 의정부는 고통 받아 왔다”며 “오는 6월 2일은 심판과 평가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안 후보를 지지했다.

이와 함께 정동영, 김근태 민주당 고문과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안병용 후보”라며, “의정부시의 미래와 희망이 안 후보에 달렸다”고 축사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안 후보는 “지난 8년은 소통되지 않는 오만과 독선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왔다”며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희망프로젝트를 반드시 펼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측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나선 후보자들과 각계 인사, 시민 등 모두 500여 명이 자리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