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수원시청)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3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성은 2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2010년 국가대표 선발 3차 포인트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자유형 66㎏급에서 신준호(상무)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진정환(포항시체육회)에게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로 점수를 따내며 라운드 스코어 2-0(3-1 5-1)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오른 김대성은 신준호가 준결승전에서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기권해 정상에 무혈입성했다.
김대성은 남대부 우승자와 겨룬 승자전에서도 김용성(한국체대)을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로 몰아붙여 2-0(5-1 7-0)으로 제압, 패권을 안았다.
남대부 자유형 74㎏급 결승에서는 이윤석(용인대)이 석윤규(동아대)에게 일방적인 공격을 펼쳐 2-0(6-0 7-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남일반 우승자인 이상규(상무)와의 승자전에서도 접전 끝에 라운드 스코어 2-0(4-3 2-0)으로 신승을 거두고 1인자 자리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76㎏급 결승에서는 박현수(수원 수일중)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우동규(부산 재송중)에게 2-1(0-2 10-2 6-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자부 자유형 72㎏급에서는 윤소영(성남시청)이 강한빛(전북도청)에게 0-2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자유형 59㎏급 이연미(성남시청)와 남일반 자유형 84㎏급 윤찬욱(수원시청), 96㎏급 신제우(평택시청), 남대부 자유형 120㎏급 박승완(용인대), 남중부 자유형 63㎏급 이승진(성남 문원중)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