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허브한방보건소 지역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한방공공 의료서비스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 중인 허브한방보건사업의 세부운영계획 수립, 정보공유, 사업 모니터링 등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3일 주요 단체가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한방공공 의료서비스에 나섰다.
보건소는 이날 대한노인회화성시지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등 7개 주요 단체가 참여하는 ‘허브한방보건소사업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원활한 사업을 위한 모니터링 위원을 선발, 위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