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광주시 초월면에서 개최된 도자기전시회와 중소기업전시회를 방문,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 제15회 고양꽃전시회에 참석해 “교육감선거는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당원은 후보가 될 수 없는 선거인 만큼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꽃전시회를 둘러보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꽃같이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서 경기교육이 여기 있는 꽃처럼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부천 정왕역 앞에서 택시기사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문 예비후보는 “교육청이 하도 시끄러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깨끗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