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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복사골’서 스포츠로 화합다진다

부천 도민체전 1일 팡파르… 도내 30개 시·군 선수단 1만여명 출전

“함께 뛰자 부천에서! 도약하자 경기미래”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1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3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1년 제47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린 이후 9년 만에 다시 부천에서 열리는 것으로 부천시는 이번 대회를 문화예술의 향기와 스포츠의 감동이 어우러질 경기도민의 대축제로 준비해 왔다.

그러나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숨진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의 뜻을 함께 하기위해 부천시는 이번 대회를 최대한 경건하고 검소하게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부천 도민체전에는 구제역 전파를 막기 위해 불참을 선언한 김포시를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에서 9천870명(선수 6천711명·임원 3천15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정식종목에 걸쳐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또 시범종목으로는 검도 여자부와 올해 처음으로 채택된 요트 경기가 열린다.

1일 ‘세계적인 문화도시, 판타지아 부천’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은 오후 5시20분부터 사전행사, 식전문화행사, 공식행사, 식후문화행사,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어울림, 부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전행사는 부천 홍보영상 상영과 관람객 레크레이션, 대형통천 퍼포먼스, 태극 취타대의 마칭 퍼레이드, 특공무술 시연, 다이나믹 응원쇼 등의 순으로 열린다.

‘부천, 세계로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식전문화행사는 부천의 미래비전 영상 상영에 이어 제1막 환희의 춤 상상의 춤, 제2막 전통과 미래의 만남, 제3막 부천 세계로 비상하다 등의 소주제를 무용과 타악 퍼포먼스로 소개한다.

공식행사에서는 내년 도민체전을 유치한 수원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개최지인 부천시까지 30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도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가 점화된다.

이어 김희겸 부천시장 권한대행의 개회 선언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회사가 진행되고 선수대표선서와 경기도의 노래 합창이후 선수단 퇴장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된다.

‘부천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식후문화행사는 제1막 선사시대의 거인장사, 제2막 청동기 문명시대, 제3막 생명의 복사꽃, 제4막 부천의 미래산업의 순으로 멀티미디어 영상과 레이져 쇼, 팝페라, 비보이 공연, 소녀시대, 제국의 아이들(ZE:A), 샤이니, 박주희, 송대관 등 유명 가수들의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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