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스포츠 메카 도시 수원에서 다시 만납시다.”
수원시가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또 이천시는 2부에서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수원시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유도과 수영에서 6연패, 보디빌딩 5연패, 태권도와 우슈에서 4연패, 정구와 탁구에서 3연패, 씨름, 배구, 복싱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축구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3만4천108점을 획득, 지난 2005년 51회 대회 이후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테니스와 배드민턴, 볼링, 배구에서 우승하며 3만1천402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고 개최지 부천시는 검도에서 우승한 데 힘입어 2만5천936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2부에서는 이천시가 정구, 탁구, 태권도 종목 우승으로 2만3천900점을 얻으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치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우승팀인 오산시는 육상, 수영, 배구, 복싱, 배드민턴, 보디빌딩, 우슈, 사격 등 8개종목에서 우승했지만 2만3천348점으로 이천시에 552점이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포천시는 테니스와 역도에서 우승하며 1만9천134점으로 3위에 올랐다.
1부 성남시와 2부 양주시는 각각 2만5천375점, 1만5천975점으로 4위를 마크했다.
전년도 보다 향상된 성적을 낸 시·군에 주어지는 성취상에는 1부 부천시와 2부 과천시가 1위에 올랐고 1부 수원시와 2부 하남시가 2위, 1부 광명시와 2부 양평군이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입장상은 1부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고양시와 화성시가 2,3위에 랭크됐으며 2부에서는 광주시가 1위, 안성시와 양주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부 수원시와 2부 포천시는 모범선수단상을 경기도씨름협회는 경기단체 질서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회 최종일 부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열린 축구 1부 남자부 결승에서는 용인시가 수원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에서 수원시가 안산시를 4-1로 누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축구 2부 남녀부에서는 이천시와 오산시가 광주시와 과천시를 각각 3-0, 5-3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배구 1부 남자부에서는 용인시가 성남시를 2-0으로 격파했으며 여자 1부에서는 수원시가 부천시를 2-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2부에서는 오산시와 동두천시가 의왕시와 양주시극 각각 2-1, 2-0으로 누르고 남녀부 정상을 밟았다.
이어 열린 폐회식은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발표와 안양호 행정부지사의 시상과 폐회사에 이어 차기 개최지 김희겸 부천시장 권한대행이 차기 개최지인 수원시 김용서 시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했으며 정승우 도체육회 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 됐다. 수원시는 지난 2007년 53회 대회 개최 이후 4년만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정민수·정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