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에 어린이들과 함께 탑승, 글로벌 시대의 꿈나무들에게 세계의 중심 무대로 나아가는 큰 꿈을 갖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주로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보호 아동 등 어려운 형편에 있거나 다문화가정 자녀, 그리고 군인·경찰관·소방관 등 국가에 봉사하는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됐다.
또 청와대 어린이 기자들과 어린이 법제관 등도 같이 참여했다.초청된 어린이들 가운데는 ‘봉고차 모녀’로 잘 알려진 김현진(11)양을 비롯해 아버지가 단비부대 소속으로 해외 파병중인 노형호(10)군, 부부 소방관 자녀인 김준형(10)군, 부모가 모두 경찰관이었으나 어머니가 지난 2008년 서해상 함정근무 중 실종된 배모(10)양 등도 포함됐다.
또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직시절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를 구하다가 부모가 모두 숨진 안타까운 사연에 이 대통령이 직접 인터넷 댓글을 달고 격려했던 한 어린이도 초청됐다.
개그맨 이수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느냐”는 한 어린이의 질문에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모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대통령을 되려면 남을 사랑해야 한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한 어린이가 어릴 적 꿈을 묻자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고 사범대학을 나와서 선생님을 해야 되는데 대통령님이 빨리 결혼하자고 해서 선생님이 못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뒤 “대통령이 퇴임하고 나면 봉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