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군자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명운을 걸고 차별화된 전략적 핵심 시설과 유치 전략을 수립,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시흥시의 마케팅 전략에 따르면, 오픈 캠퍼스 메디컬 시티, 제로 시티, U-City,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시티 등 5가지 기본 전략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메디컬 시티의 특성화된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대학과 지역간 상생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침체된 시흥시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산학클러스터를 형성하고 대학이 지역 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대학의 특성화를 도모하는 전략도 수립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서울대, LH 측과 지난 4월 조성지원단 구성에 이미 합의했으며, 이달 중 본격적인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성지원단은 군자지구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5가지 특화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이를 반영한 개발계획과 조사 설계용역도 정상적으로 추진해 융합적인 도시개발 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 및 상급기관과의 협의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약속과 더불어 지방채 이자부담 감면을 위한 이자율 조정도 원만히 협의됐다.
더욱이 최근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개통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연계한 광역교통망으로 군자지구의 정왕IC로 인해 입지여건이 한층 향상돼 이 지구 내 서울대 시흥 국제캠퍼스 및 글로벌 산학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산업경쟁력 저하 등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같이 대학을 개발사업의 핵심 시설의 전략으로 삼았다”면서 “이 군자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2011년 정상적으로 착공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