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사무처(처장 서정규)가 제6대 인천시의회 개원시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인천시의회는 오는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된 시의회원으로 구성돼 운영될 제6대 인천시의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6월 8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7월 제6대 인천시의회가 새로이 개원될 예정임에 따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 및 여건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무 연찬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상호 의견 교환은 물론 제도개선과 시책 발굴 등을 통해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연찬회 기간동안 부서별 자체 연찬회를 실시, 제6대 의회 개원에 대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직원간 의견 교환과 함께 소관 업무관련 시책 발굴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처장, 담당관, 전문위원을 비롯, 각 부서별 팀장과 심의관 등이 모두 참석하는 확대 연찬회를 개최해 제5대 의회 임기말 기강 확립 및 분위기 쇄신과 함께 팀별 제6대 의회 개원 대비 준비사항 및 추진상황을 점검과 함께 팀별 1건 이상씩 소관 업무와 관련한 시책 또는 개선사항에 대한 연구과제를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의회사무처는 팀별로 발굴한 연구과제에 대한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책에 대해서는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등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보좌 및 대시민 신뢰도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오는 7월부터는 기존 교육위원회가 시의회와 통합 운영되게 됨에 따라 이에 대비, 관련 회의실 정비 및 물품 비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교육위원회 관련 업무의 원활한 이양과 보좌기구에 관한 조직분석, 사전 의견조율 등을 위해 현 교육위원회 사무국 인력 3명으로 구성된 준비기획단을 지원받아 11일부터 시의회에서 근무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