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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송영길의 모든 것, 트위터 보세요”

대학생 자원봉사자 ‘생중계팀 발대식’

야권단일후보로 인천시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영길 예비후보는 1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트위터팀과 함께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한 ‘트위터 생중계팀’은 선거운동 기간 중 송영길 예비후보의 모든 활동을 생중계하게 된다.

그동안 소통의 정치인으로 유명한 송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의정활동을 써서 누리꾼들과 대화했고, 현재는 7천여명의 팔로워와 연결되어 트위터 순위 상위에 올라있다.

또, 송 예비후보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도 트위터를 하는데 오바바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 참 좋다며 트위터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이난 발대식 인사말에서 송 예비후보는 “트위터는 정보를 차단하고 국민을 억압하는 독재정권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할 뿐 만아니라 훌륭한 소통의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정은 불투명, 불통, 불신, 부실의 4불시정이라고 꼬집고, 시장이 되면 많은 의견을 듣고 전달하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많은 분들이 팔로워가 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송 예비후보는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 상황을 트위터로 팔로워에게 보내는 시연회를 해보였으며, 송 예비후보의 전송이 끝나자마자 건승을 바라는 팔워로들의 격려메시지가 바로 들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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