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2010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날까지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박진성(상무)은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74㎏급 결승에서 사런만둘라(중국)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박진성은 1세트를 4-0으로 따낸 다음 2세트에서도 1-0의 리드를 잘 지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그레코로만형 60㎏급에 출전한 우승재(조폐공사)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에서 산야벡 유마세프(우즈베키스탄)를 2-0으로 물리친 우승재는 결승에서 성장(중국)과 접전을 벌였으나 3세트를 0-1로 아쉽게 내줘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끝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내는 좋은 성적을 냈다.
자유형에서는 종합포인트 46점으로 이란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3위에 올랐고, 금메달 4개를 쏟아낸 그레코로만형에서는 56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또 여자부에서도 63㎏급의 박상은(중구청)이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발전 가능성을 엿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