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막을 올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북한 대표팀의 짐바브웨 전지훈련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짐바브웨의 월터 음젬비 관광장관은 18일 “북한 대표팀의 전지훈련 추진 상황을 보면 그들이 우리나라에 머물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콜타트 체육장관 역시 짐바브웨 축구협회에 “북한 대표팀의 방문 일정에 아무런 정보가 없다. 그들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북한 대표팀이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 도착 이전에 짐바브웨에 초청받았으나 시민, 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셌다. 1980년대 북한군에게 훈련받은 군대의 양민 학살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