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9.7℃
  • 구름많음서울 5.1℃
  • 구름많음대전 8.2℃
  • 맑음대구 9.8℃
  • 맑음울산 10.8℃
  • 구름많음광주 10.2℃
  • 맑음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4℃
  • 맑음제주 11.7℃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檢 방산비리 업체 압수수색

인천 업체 거래목록 분석중

방산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부남 부장검사)는 19일 중견 방위산업체인 E사가 납품단가를 부풀린 정황을 잡고 이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인천에 있는 E사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 등 각종 재무자료와 납품거래 목록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분석중이다.

검찰은 국내 대형 방산업체에 외국산 부품을 공급하는 S사 등 해외구매 대행업체의 납품단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E사 역시 납품가격을 부풀려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압수수색한 S사 등 4개 해외구매 대행업체가 부품 수입가격을 부풀려 장부에 기재하는 수법으로 많게는 수십억원을 챙긴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들 업체와 거래한 적이 있는 대형 방산업체들이 비리에 연루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