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6월부터 택시교통의 불편 최소화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교통 및 시정관련 모니터링을 택시업계 운수종사자들이 주축으로 활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택시업계 종사자 모니터단은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제도개선 사업을 발굴해 시정발전에 이바지 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구현,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20여일동안 모니터를 7개단체 484명을 모집해 지난 19일 각 분야별 단체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및 모니터 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모니터 활동을 준비했다.
이에 이들 모니터들은 주요활동으로 교통 및 시정 모니터의 주요역할은 정책, 시책, 제도 등 개선사항 발굴, 시책에 대한 불편, 주민고충, 애로사항의 건의, 교통, 환경 등 주요 현장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며, 시정의 만족도 조사 및 불만족 행정서비스에 대한개선을 건의·제보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도 홍보한다
시관계자는 “이들 모니터들이 현장 지적사항, 발생위치와 일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수렴해 시민입장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모니터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모니터 요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