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지난 22일 오후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155팀 약6천700여명이 참가하는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의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의 테마는 장난감아나바다로 ‘가족 모두 나눔 실천! 장난감을 돌려줘!’ 라는 테마로 열렸다.
나눔 장터에서 사고파는 것만이 아니라 페트병을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 꼬마 쥬스병을 이용한 꽃병 만들기, 패션페인팅 등 가지고 있는 물건을 바꾸는 체험코너도 열렸다.
또한 환경물품 판매코너, 옷 수선코너, 구두수선코너 등 환경을 살리는 체험코너 그 밖에도 응급조치체험코너와 취업상담코너 등이 호응을 얻었다.
2010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아나바다 장터로 단체, 가족단위로 참여해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누구나 실천하는 자리이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기부해 모금액 34만8천810원이 모아졌으며 기부금은 연말까지 모아져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다음 장터는 오는 6월 12일에 출산용품아나바다로 ‘예비엄마들의 에코라이프!’라는 테마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