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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가정집서 불… 母子 질식사

22일 오전 4시10분쯤 파주시 아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J(86·여)씨와 아들 N(38)씨 등 모자(母子)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집 9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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