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성남시청)가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남자일반부 74㎏급 정상에 올랐다.
김준태는 24일 강원 태백고원실내체육관에서 2011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일반 74㎏급 결승에서 송지훈(삼성에스원)을 5-3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대부 62㎏급에서는 조혜린(경희대)이 김휘랑(동아대)과 접전을 펼친 끝에 8-7, 1점차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대부 73㎏급 박미연(경희대)도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을 벌인 끝에 민지혜(용인대)에 4-0으로 승리,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대부 67㎏급 결승전에서는 김호진(경희대)이 강보현(한국체대)을 맞아 선전했지만 0-4로 뒤진 2회전에 경기를 기권하면서 은메달에 머물렀고 여일반 62㎏급 김보혜(안산시청)도 김혜영(제주도청)과의 결승전에서 난타전을 벌인 끝에 9-13으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대부 80㎏급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신재현(용인대)과 여대부 57㎏급 현미진(경희대), 62㎏급 이수연, 73㎏급 윤현진(이상 경원대), 남일반 87㎏급 이상빈(성남시청), 여일반 57㎏급 윤수정(고양시청)과 정나리, 62㎏급 정서리(이상 인천시청), 67㎏급 황경선(고양시청), 73㎏급 김예선(인천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후보 60명이 추려졌다.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과 대표팀 사령탑으로 낙점된 조범현 KIA 타이거즈 감독은 24일 오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후보 60명을 골랐다. 또 김시진 넥센 감독은 투수 코치, 류중일 삼성 코치는 주루 코치를 맡기로 하는 등 코칭스태프 엔트리도 확정했다.
김 위원장은 “경합하는 부분이 있어서 예비 엔트리 명단 47명을 확정하기가 힘들었다”며 “오늘 뽑은 60명 가운데 47~48명을 발탁해서 27일 명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탈락할 선수들의 심정을 고려해서 60명의 명단은 밝히지 않겠다”면서 “감독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47명을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투수는 왼손은 풍부한데 오른손은 모자란다”며 “대형 내야수가 없고 신인급 포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대표팀의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해외파 선발과 관련해서는 “추신수는 본인과 구단 모두 가능하다고 했다”며 “일본의 김태균과 이범호도 나가겠다는 의사는 전해 왔다. 다만 일본은 두 선수의 소속팀이 재팬시리즈 등에 진출할 경우 선수와 의견이 충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야구가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정식 종목에서 빠진 탓에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회는 아시안게임만 남았다. 이 때문에 군 복무를 마치지 못한 각 팀의 주전급 선수들은 대표팀에 뽑히려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