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경인영업본부(이하 신보)는 24일 안택수 이사장의 주제로 송도파크호텔에서 경기·인천지역 기자초청 간담회를 갖고 경기·인천지역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안 이사장은 최근 경기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보증지원책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신보는 올해 경기인천지역에 일반보증 2조7천98억과 직접금융보증 4천898억원 등 총 3조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며, 250개의 예비상장기업 육성과 3만개의 창업기업 발굴로 1만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1인 1사 창업지원 캠페인을 통해 20∼29세의 청년창업기업 및 40∼59세의 중장년 창업기업(베이비붐 세대 창업자)을 대상으로 적극 발굴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며, 고용창출기업 우대지원 캠페인 전개로 5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인천지역 미래성장 동력산업 집중지원으로 수출기업 보증지원확대, 녹색성장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보증지원, 투자활성화를 위한 설비투자보증을 중점 지원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 위기극복의 주역으로서 설립이래 최대 규모의 신용보증지원과 공기업 선진화 추진과제 완성 등 혁신적 성과를 이룩 지난해에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9개 경제관련 상을 수상하고 201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서 올스타 기업으로 발돋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