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건 한나라당 시흥시장 후보는 27일 “시장에 당선되면 4년동안 월급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을 위해 일한 댓가로 받은 급여을 저소득층에 되돌려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임기동안 급여 전액을 기부키로 했다”며 “이는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행복하게 사는 문화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후보는 특히 “시민들 위해 일한 댓가로 받은 급여를 저소득층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도리”리며 “반환되는 급여 사용대상과 사용처는 관련부서와 협의해 공개적으로 골고루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
UPDATE: 2025년 05월 20일 21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