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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공고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테니스 정홍, 테니스 최강자 등극

안성 두원공고 노상우 2-0 완파… 시즌 2관왕

정홍(수원 삼일공고)이 제5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정홍은 지난 28일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노상우(안성 두원공고)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정홍은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설움을 달래며 지난 9일 김천에서 열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르며 국내 주니어랭킹 1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1세트 초반 빠른 발을 이용한 코너워크로 정홍을 괴롭힌 노상우의 노련한 플레이에 밀리며 게임스코어 1-3까지 뒤지던 정홍은 왼손잡이 특유의 강한 포핸드 직선 스트로크로 오른손잡이인 노상우의 백핸드를 집중공략해 자신의 서비스게임은 물론 노상우의 서비스게임까지 따내며 역전에 성공, 6-4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정홍은 2세트에도 노상우의 백핸드를 향해 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며 6-2로 가볍게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3년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 국내 주니어랭킹 7위 한나래(인천 석정여고)가 주니어행킹 9위인 최지희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7-5 5-7 5-7)로 역전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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