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최창의·정명선·정헌모 경기도 교육의원 후보들이 제6선거구 양주·고양·파주·김포·연천 지역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다.
박상훈(65·전 백석고교장) 후보는 보수성향으로 영유야 교육시설 확대, 자율형 공립고 설치, 과밀학급 해소, 무상급식 점진적 실시 등을 제시했다.
최창의(48·현 교육위원) 후보는 진보성향으로 친환경무상급식 전면 실시, 미래형 혁신학교 확대, 기초학력부진학생 전담교사 배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명선(55·전 청도국제학교장) 후보는 보수성향으로 한국국제대학교 설립,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교원평가제 실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헌모(66·현 교육위원) 후보는 보수성향으로 서민 무상교육, 서민 무상급식, 서민 무상보육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