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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페인전 출장 불투명

오른쪽 허벅지 통증 호소… 이틀째 재활 집중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인 스페인과 평가전(4일 오전 1시·인스부르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박지성은 2일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캄플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불참했다.

전날 스페인과 평가전 장소인 티볼리노이 스타디움 훈련 때도 오른쪽 안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훈련을 함께하지 않았던 박지성은 이틀째 재활에 집중했다.

박지성은 이날 훈련장에 아예 나오지 않은 채 대표팀 숙소인 야크트호프호텔에서 최주영 재활트레이너 팀장과 간단한 재활 훈련을 했다.

박지성은 지난 30일 벨라루스와 경기 때도 선발 출격해 전반을 뛰고 나서 후반에는 염기훈(수원)으로 교체됐다.

박지성은 빡빡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상태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장기 시즌 등 일정 강행에 따른 피로 누적이 원인이 된 셈이다.

스페인과 경기에 교체 출장할 수 있지만 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로선 박지성이 스페인과 경기에 뛸지는 장담할 수 없다. 출장할 수는 있지만 무리시키지 않는다는 게 코칭스태프의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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