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직에 대한 인수·인계가 본격화되면서 인수위가 행정행위 중단 등을 요구하고 나서 당분간 시정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 송영길 당선자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대인천 비전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시 행정업무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한 재산 토지 매각중단과 인사이동 자제 등을 시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신학용 인수위원장 내정자는 7일 인천시 정병일 행정부시장을 만나 시행정 업무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인천시와 산하기관의 재산 및 토지 매각 행위 일체를 현 시점을 기해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전 작업의 연장행위일지라도 이후 발생하는 관련 업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당선자 및 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현 시점 이후 인천시청과 산하기관의 그 어떤 문서 및 관련자료도 파기되거나 위·변조 혹은 수정돼서는 안 되며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임을 고지했다.
이와함께 비전위원회의 업무 인수·인계가 종료되는 시점까지는 인사이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인사이동일지라도 반드시 당선자 측과 협의할 것을 요청하고 시정 파악과 업무 인수를 위한 당선자와 비전위원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시청과 산하기관은 능동적으로 협조해줄 것과 원활한 업무 인수를 위해 당선자 측이 요구하는 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의 비전위원회 파견 요구시 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는 시정업무 인수를 위해 제34대 인천시장 당선인 大인천 비전위원회를 발족하고 6일 인수위원장에 신학용 민주당 국회의원(계양갑)과 실무추진단장에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부평을)을 내정했다.
또한 비전위원회는 시민소통위원회, 구도심발전위원회, 경제수도비전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와 10개 정책자문위원회를 두고 오는 10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