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와 제약업계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커리어에 따르면 PCA생명은 영업인턴 1기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전공은 무관하며 서울·수도권 지역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또 학생회 활동, 동아리 리더, 금융자격증 취득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은 오는 18일까지 PCA생명 홈페이지(www.pcakorea.co.kr)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9일까지 사무지원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보험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LIG손해보험 홈페이지(www.lig.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FSR(금융전문가)를 모집한다. 대졸 이상(여성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직장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해외연수(여행) 결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은 오는 13일까지 인크루트 내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woongjiniq@emetlife.com)로 접수하면 된다.
제약업계의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독약품은 오는 13일까지 회계팀 및 자금팀에서 근무할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관련 분야 경력 1~5년 이상이어야 하며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인사팀 면접, 인·적성 검사 및 토플 테스트를 거쳐 최종선발 된다. 접수는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하면 된다.
종근당은 구매, 연구기획, 임상의학 등 총 21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자로 관련분야 전공자여야 하며 경력직의 경우 1~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은 오는 10일까지 종근당 홈페이지(www.ckdpharm.com)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