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테마파크 이천 테르메덴(www.termeden.com)이 6월 1달간 피부미용을 테마로한 이색 스파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6월달 내내 단오날을 기념한 ‘창포탕’과 제철과일인 매실을 이용한 ‘매실탕’이 운영된다.
창포탕과 매실탕은 천연 입욕제와 원액을 사용, 피부 미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창포탕은 피부와 모발에 좋으면서 혈액순환 증진 등의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예로부터 전승돼온 미인의 비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재미까지 선사한다.
이와 함께 테르메덴은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태국전사의 16강 진출을 기원, 오는 12일과 17일, 23일 조별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시 스파 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