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반공학회 이사 및 인천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유신 인천총괄 최인걸(51) 전무가 최근 인천에서 유일하게 ‘대한토목학회 토목사연구위원회’ 연구위원으로 위촉돼 토목역사에 인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951년 12월 설립,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토목관련학회로, 회원은 전국 약 2만3천800명이며, 위원은 명망 있는 대학 교수 및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돼 오는 12월 경 토목사를 편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토목회 토목사연구위원으로 위촉된 최인걸 한국지반공학회 이사 및 인천특위 부위원장은 “인천에는 세계 1위의 인천국제국제공항, 세계 5위인 인천대교,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등이 있어, 토목역사에 인천위상을 더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06년 8월 ‘현장실무를 위한 지반공학’을 발간해 대한토목학회, 한국지반공학회로부터 각 각 저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국토해양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쳐 현재 주로 대형프로젝트의 설계 및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유신에 근무하고 있고, 국가 R&D 연구자 및 국가인재DB에도 등재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