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휴식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가 올 시즌 하반기 경기일정을 확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쏘나타 K-리그 2010 하반기 경기일정을 확정했다”며 “오는 7월 10일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는 전북-대구 경기에 이어 7월 17일 5경기, 18일 2경기 등 전국 7개 축구장에서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차범근 감독이 떠난 최하위 수원 블루윙즈는 7월 18일 대구와 하반기 원정 첫 경기를 치루고 성남 일화도 같은 날 울산 원정에 나서 울산 현대를 상대한다. 또 페트코비치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한 인천 유나이티드도 7월 24일 홈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맞이한다.
프로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을 고려해 금요일 경기와 9월 1일 예비일을 활용했고 경기 시작 시간은 축구 팬들이 K-리그를 최대한 접할 수 있도록 노출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재 팀당 10~12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월드컵 휴식기를 갖고 있는 프로축구는 11월 7일 정규리그를 마치고 이후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6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 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면 11월 20일 시작하고 오르지 못할 경우 11월 13일에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