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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교목회자協 수련회 통일한국 향한 과제도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응 목사, 이하 한목협)는 14~15일 이틀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2회 전국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수련회에서는 남북관계 변화를 분석하고 통일한국을 향한 한국교회의 장단기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회,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라는 주제로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윤영관 한반도평화연구원장의 기조강연, 이성구 구포제일교회 목사·이문식 산울교회 목사·허문영 통일정책연구센터 박사의 정책토론, 전우택 연세대 교수의 주제특강 등으로 펼쳐진다. 또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 김봉태 영원교회 목사, 신화석 안디옥교회 목사 등은 한목협의 밤, 새벽경건회, 파송예배를 인도했다.

한편, 한목협은 1998년 11월 목회자 소속 교회와 15개 교단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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