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0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GBEX 2010)’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홍기화 대표이사,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210개의 업체에서 38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업종별 창업전시관, 품질우수제품관, 테마관 등의 전시관은 물론, 상권정보, 자금지원 및 법률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