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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단오장사씨름 이주용, 8개월만에 금강장사

‘오금당기기의 달인’ 이주용(수원시청)이 8개월만에 금강장사에 복귀했다.

이주용은 17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10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주특기인 오금당기기를 앞세워 신인 최둘이(마산씨름단)를 3-1로 물리쳤다.

지난해 3개 대회를 휩쓸었던 이주용은 작년 10월 추석장사대회 이후 8개월만에 금강급 최강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올해 2월 설날장사대회 16강에서 경고 2개를 받고 어이없이 실격을 당했던 이주용은 다부진 마음으로 대회를 맞았다.

4강에서 베테랑 박종일(태안군청)을 접전 끝에 2-1로 누른 이주용은 안태민(현대삼호중공업)을 2-0으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오른 최둘이를 맞아 첫째 판에 오금당기기를 시도했다가 안다리로 되치기를 당해 첫 판을 내줬다.

그러나 이주용은 둘째 판과 세째 판을 내리 오금당기기로 따내 역전에 성공한 뒤 네째 판에서도 오금당기기를 피해 달아나는 최둘이를 앞무릎치기로 모래판에 꽂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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