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태(수원시청)가 제4회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희태는 20일 마카오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급 결승에서 일본의 코바야시 다이슈케를 안뒤축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1회전에 중국의 후밍차오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은 황희태는 준결승전에서 대만의 후앙 쿠오쳉도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81㎏급에서는 송대남(남양주시청)이 가오 하이유안(중국)과 니시오카 카주시(일본)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우첸잉(대만)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100㎏급 김수완(용인대)도 린유헹(대만)과 찬론펭(마카오)에게 허리후리기와 모두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서 이시이 리우타(일본)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꺾어 패권을 안았다.
또 남자 60㎏급 장진민(한양대)과 73㎏급 방귀만(국군체육부대)도 각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70㎏급 황예슬(안산시청)이 후앙시한(대만)과 탕퀴시안(중국)에 연거푸 한판승을 거둔 뒤 결승에서 일본의 오카 아수카를 맞아 지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여자 57㎏급 김잔디와 52㎏급 김경옥, 78㎏급 정경미(이상 하이원), +78㎏급 김나영(대전서구청)은 각각 은메달을, 여자 48㎏급 김미리와 63㎏급 정다운, 남자 66㎏급 조준호(이상 용인대)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는 한국 남녀 대표팀이 일본을 각각 3-2, 3-1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팀은 이번 대회 개인전 종합우승에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하며 유도 최강임을 확인했고 여자팀도 개인전 준우승과 단체전 우승으로 유도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