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주도하며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주장 박지성의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월드컵 열기와 맞물려 치솟고 있다.
24일 박지성의 초상, 이미지, 캐릭터 등 퍼블리시티에 대한 독점 라이선싱권을 가진 ㈜스타라이센싱에 따르면 박지성의 공식 캐릭터 ‘캡틴 박’의 지난 5∼6월 로열티 수입이 1∼4월보다 200%가량 늘었다.
이 회사 대표 권태형 변호사는 “계약상의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5월 이후 본격적인 월드컵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캡틴 박’의 사용 계약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캡틴 박’ 캐릭터가 상품화 계약을 통해 티셔츠, 수건, 장갑 등 월드컵 응원 도구와 삼각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에 활용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권 대표는 전했다.
‘캡틴 박’ 캐릭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7월 21∼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에도 출품될 예정이며 박지성이 경기 때 입었던 유니폼, 축구화 등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캡틴 박’ 로열티 수익금의 일부는 박지성 유소년 축구클럽의 후원금으로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