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립선종양표지자(PSA)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한 PSA 검사는 관내 만6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실시하며,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 혈액검사를 통해 질병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통상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으로 나뉘며,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등이 발생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031-760-208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