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2.3℃
  • 흐림대구 -0.1℃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0.1℃
  • 흐림고창 -1.2℃
  • 제주 5.4℃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3.6℃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수원 더비, 5년만에 열린다

수원 블루윙즈-수원시청 하나銀 FA컵 16강 맞대결

수원을 연고로하고 있는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실업의 강호’ 수원시청이 2010 하나은행 FA컵축구대회 본선 16강에서 5년 만에 ‘수원더비’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하나은행 FA컵 본선 16강 대표자회의를 갖고 오는 7월 21일 전국 8개 경기장에서 벌어질 16강 대진을 발표했다.

대진 결과 ‘디펜딩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와 수원시청은 7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팀은 지난 2005년 FA컵 32강에서 맞붙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프로구단인 수원이 승리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32강전에서 동국대를 2-0으로 물리친 수원은 윤성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하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월 7일까지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갖는 수원은 전반기 부진을 씻고 후반기 도약을 노리고 있어 수원시청과의 경기가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수원시청은 지난 2007년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업의 강호를 자리를 잡아왔지만 올 시즌 내셔널 리그 전기리그에서는 5승4무5패(승점 19점)로 15개 팀 중 10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FA컵 32강전에서 대구 FC를 극적으로 꺾고 올라온 만큼 실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밖에 성남 일화는 대전 시티즌과 원정경기를 치루며 인천 유나이티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을 홈으로 불러들여 8강에 도전한다.

한편 FA컵 16강 전은 7월 21일 오후 7시나 7시30분에 열리며 8강은 8월 18일, 4강은 9월 29일로 열릴 예정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