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열(안산시청)이 2009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임재열은 29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0초39로 종전 대회기록(10초63)을 0.23초 앞당기며 임희남(광주광역시청·10초43)과 이준하(국군체육부대·10초60)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멀리뛰기에서는 김상수(안산시청)가 7m76으로 대회신기록(종전 7m54)을 수립하며 곽창만(용인시청·7m73)과 오상원(오산시청·7m6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400m 결승에서는 박세현(안산시청)이 48초02의 기록으로 함석진(문경시청·48초33)과 최성조(경찰대·48초41)의 추격을 뿌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자부 400m에서는 최주영(인천남동구청)이 55초13으로 오세라(김포시청·56초18)와 허연정(고양시청·56초32)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여자 100m 허들에서는 이지민(파주시청)이 14초04로 대회신기록(종전 14초21)을 수립했지만 정혜림(구미시청·13초58)에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100m 박소연(김포시청·11초91)과 장대높이뛰기 이영아(경기도청·3m60), 400m 계주 김포시청(염은희-박소연-김소연-정지원·46초60)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1천500m에서는 박정진(고양시청)이3분52초42로 송하민(서울시청·3분52초32)에 0.1초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 400m 계주에서는 박종태-김국영-안경훈-채진석이 이어달린 안양시청이 41초35로 광주광역시청(40초58)에 이어 2위에 입상했으며 남자 해머던지기 정상진(과천시청·62m81)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 장대높이뛰기 송경용(군포시청·4m40·대회타이기록)와 포환던지기 임태준(과천시청·16m82), 여자 1천500m 김혜옥(화성시청·4분36초26), 400m 계주 용인시청(유희정-원윤분-배찬미-이민정·47초44), 멀리뛰기 배찬미(용인시청·6m11·대회신), 원반던지기 김혜란(파주시청·45m08), 5천m 노유연(부천시청·16분46초16)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 100m 허들 한국기록(13초00) 보유자인 이연경(안양시청)은 이날 결승전에서 허들을 넘던 중 넘어져 아쉽게 한국 신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