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는 1일 민주당 인천시의회 의장 후보자 류수용 시의원에 대해 과거 허위학력 기재 의혹을 제기하고 민주당에 내정 철회를 촉구했다.
인천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류 의원의 허위학력 기재 의혹이 공소시효를 넘겨 법적 책임을 묻긴 어렵지만 의장직은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인천연대는 한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 류 의원이 지난 2, 3회 지방선거에서 부평구의원에 출마하면서 비정규학력을 정규학력으로 기재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의장직 내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