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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천시청, 남여 배드민턴 도대표 참가

수원시청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수원시청은 지난 2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일반 결승에서 광명시청을 3-0(2-0 2-0 2-0)으로 완파하고 전국체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수원시청은 1단식에서 이철호가 박영환을 2-0(21-9 23-21)으로 누르며 첫 단추를 잘 꿰었고 2단식에서 노예욱이 배해극을 2-0(21-12 21-17)으로 여유있게 따돌린 뒤 3복식에서도 김대성-소민영 조가 박영환-최용현 조를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완승을 거뒀다.

또 여일반에서는 포천시청이 시흥시청을 3-1(2-0 2-1 1-2 2-1)로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포천시청은 1, 2단식에서 임미선과 이주희가 시흥시청 박민지와 이은우를 각각 2-0(21-19 21-20), 2-1(16-21 21-19 21-15)로 제압한 뒤 3복식에서 한우리-최아름 조가 김은지-박민지 조에 1-2(21-11 13-21 15-21)로 패했지만 4복식에서 최하나-이주희 조가 김지연-이은우 조를 2-1(16-21 21-15 21-16)로 꺾어 도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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