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덕주시 캉쯔민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기업인 13명으로 구성된 경제인 교류단이 지난 12일 자매결연 도시인 시흥시를 방문해 시흥시의 기업체를 방문하고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기술합작 및 무역협력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중국 경제인 교류단은 시흥시청을 방문, 김윤식 시흥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해 경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5년 시흥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산동성 덕주시는 인구 538만의 도시로 오는 9월 제4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