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록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의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선다.
FT아일랜드는 13일 도쿄 하라주쿠의 티셔츠 전문점에서 두 번째 싱글 ‘Brand-new days’ 발매를 기념한 팬 100명 한정 라이브를 통해 첫 일본 투어 일정을 소개하는 한편 다음달 7일 ‘서머소닉 2010’ 오사카 공연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2000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도시형 록 페스티벌로 시작된 ‘서머소닉’은 그동안 마릴린 맨슨, 건즈 앤 로지즈, 라디오헤드 등 초대형 가수가 참여해 매년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가수 서태지(2001)와 넬(2008)이 참여한 바 있다.
10회째인 올해에는 록뿐 아니라 힙합·R&B 무대가 포함돼 빅뱅이 국내 댄스그룹 최초로 스티비 원더, 제이 지, 테일러 스위프트, 나스, 제이슨 데룰로 등 유명 팝스타와 함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한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 신문들은 14일 FT아일랜드가 전날 팬 100명 한정 라이브를 열고 신곡을 포함해 2곡을 선보였다고 일제히 전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14일 출시되는 새 싱글에 대해 “주위에 신경 쓰지 않고 앞만 보고 씩씩하게 나아가는 내용으로 여름에 맞는 청량감 넘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또 1일 점원으로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티셔츠도 팬 100명에게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싱글 ‘플라워 록(Flower Rock)’으로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FT아일랜드는 16일부터 도쿄를 비롯해 전국 5개 도시의 제프 공연장을 도는 ‘제프 투어(Zepp Tour)’를 전개한 뒤 파이널 공연으로 8월 14일 도쿄의 히비야 야외대음악당에서 첫 야외 라이브를 꾸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