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의장 장재철)는 시정부의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15일 시흥시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며 갯골생태공원, 월곶역세권 및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장 등 5개소의 주요 역점사업과 시설운영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장재철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은 동료 의원들의 건의로 계획된 만큼 시흥시 주요 역점사업 및 시설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 좀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