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올바른 경제적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근면과 정직, 성실함은 물론 풍성과 땀흘려 노력하고 절약하는 근본이 된다.
조기 경제교육은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빠를수록 좋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제대로 배운 경제지식은 탐심을 갖지 않는다. 많은 부모들이 조기교육 서두르지만 사람이 되는 기초경제교육은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확실한 경제지식은 자신을 풍요롭게 하며, 성공한 인생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한다.
또 금전의 유혹이나 부적절한 거래, 관계로 부터도 냉철한 판단을 서게 한다. 청소년의 기초경제교육은 이제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작은 절반의 성공이기 때문이다.
우선, 재산을 모으는 것 보다 어떻게 제대로 사용하는지를 먼저 교육을 통해 그 중요성을 심어줘야 한다. 지금 자녀들의 집 밖은 바로 시장이기 때문이다.
자녀교육에 대한 경제교육은 일생을 좌우한다. 우리현실을 도외시 한 교육현실을 개선하고 부모도 자녀에 대한 기초경제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인식 해야 한다.
학교나 집 밖은 바로 경제현실이기 때문이다. 돈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바로 알고 사용하는 방법의 깨달음은 국가경제와 사회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금전(재화)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며, 어떻게 모으고 사용하는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면 미래사회에 미치는 사회적 변화는 놀랄만하게 변화할 수 있다.
모으는 방법도 어떻게 모으는지 과정과 방법을 가르쳐 땀 흘려 성실하게 노력해 얻는 수입이나 재화가 정말 값어치 있는 것임을 올바로 가르쳐 줘야 한다.
미래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에 있어서 자유민주주의식 자본주의 경제를 선택한 국가인 만큼 성실하고 정직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땀 흘려 얻어야 하는 시대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가치관과 인식으로 권력과 부를 함께 잡으려는 야심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으며, 무조건 돈만 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줘야만 참교육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일생을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세와 정신을 강조해야 한다.
쉽게 살고 편하게 먹기보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공동체의식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정신적 여유도 우리사회를 훈훈하고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첩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서 조기 경제교육은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있어 조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정부차원의 대책과 공교육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한다.
돈은 잘못 사용하면 사회적 악의 요소가 되고 사용한 사람도 신세를 망치거나 사회적 매장이 되지만 제대로 잘 사용하면 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과 자녀에 대한 조기 기초경제교육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정부 그리고 교육당국의 깊은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이뤄져야 하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어려서 배운 기초경제교육과 나눔의 정신은 일생을 좌우하고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와 사회질서 개편은 물론, 경로효친사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분에도 큰 영향과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하며, 돈의 유혹이나 댓가성 뇌물이나 청탁으로 부터도 멀리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경제적으로 바쁘고 고달픈 현실이지만 자녀의 올바른 기초경제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는 진정한 국가발전과 선진국민이 되는 길을 앞당기게 되는 지름길이며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되는 원동력이다.
아울러 제대로 된 기초경제교육을 통해 근본을 깨닫는데 현명한 정부와 학부모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