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수원 J마리스웨딩홀에서 ‘바르게 제3기 경기여성대학 개강 환영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문 회장을 비롯, 송배중 수석부회장, 금종례 여성회장 등 도협의회 임원과 31개 시·군협의회장, 제3기 수강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제3기 바르게 경기여성대학은 경기여성 수강생을 대상으로 6개월 코스로 매주 목요일 경기문화재단에서 강의가 열린다.
이재문 회장은 환영사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이제 여성의 역할은 국가 발전과 사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각계 각층에서 여성 지도자가 배출돼 우리 대한민국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여성대학은 안으로는 훈훈한 가정을, 밖으로는 청정사회 만드는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는 여성들의 교양 및 리더쉽 교육과 사회적 역할,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 등 현안사안의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