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성남시청)이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수진은 22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자유형 48㎏급 결승에서 강은주(대덕대)를 라운드 스코어 2-0(1-1 6-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 먼저 1점을 내준 박수진은 곧바로 상대 뒤를 잡으면서 1점을 얻어 나중에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하는 후취점 규정에 따라 라운드를 가져간 뒤 2라운드에는 상대 중심을 무너뜨린 뒤 연속 옆굴리기로 6점을 얻어 손쉽게 라운드를 따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자부 63㎏급에서는 김희정(부천시청)이 김경이(부산시청)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2㎏급에서는 남진호(안산 반월중)가 송진구(대전체중)에게 1-2(1-0 0-1 0-3)으로 역전패 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69㎏급 방극태(파주 봉일천중)도 김호준(대전체중)에게 0-2(1-1 0-1)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일반 자유형 55㎏급에서는 옥재호(평택시청)가 3위에 입상했고 여자부 자유형 51㎏급 이하늘(성남시청)과 55㎏급 박혜정, 72㎏급 이종순(이상 용인대)도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