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NO.1 골키퍼로 활약한 정성룡의 선전을 기념해 티셔츠와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00매 한정 판매되는 기념 티셔츠에는 정성룡의 배번 ‘1’과 영문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머그컵에는 귀여운 정성룡의 캐리커쳐와 사인, 구단 엠블럼이 프린트돼 있다.
두 상품 모두 성남 골키퍼 유니폼 색깔인 검정색으로 출시됐고 특히 오는 30일까지 공동 구매를 이용하면 20~25%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청소년용 연간권(카드식, 티켓식)을 여름 방학 기간(7월26~8월28일) 동안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디키스(dickies) 라운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www.esifc.com)와 구단 쇼핑몰(http://www.snmall.kr/mall)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