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정배(안산 단원갑) 의원은 1일 “4대강 공사를 중단하든지, 국민투표를 하든지, 양단간 결정을 내라”면서 “만약 8.15일까지 결정하지 않으면 정권퇴진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휴일인 이날 오후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이 고공농성을 펼치고 있는 여주 남한강 이포보 건설현장을 찾아 농성자들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한 뒤 현장 성명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4대강 공사를 당장 중단하고 태풍피해 방지대책을 세울 때”라며 “이명박 정권이 끝내 토론을 거부하고 공사를 강행하고자 한다면 국민투표로 결판을 내야한다”면서 이미 제기한 ‘4대강 국민투표론’을 거듭 제기했다.
이어 민주당에 대해서도 “4대강 죽이기 공사 저지를 위한 총궐기로 7.28재보궐선거 반성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천 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84명 전원과 전국의 당원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열자. 이명박 정권이 8월15일 광복절까지 결단을 내리라는 최후통첩을 보내야 한다”면서 “그 때까지도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4대강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 정권퇴진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