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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올림픽 성화 서울 나들이

제1회 싱가포르 대회 14일 개막… 오늘 亞 유일 도시 봉송
한국 18개 종목 102명 선수·임원 파견 예정

지구촌 청소년들의 스포츠 대축제를 밝혀줄 제1회 싱가포르 청소년올림픽 성화가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달 23일 그리스 고대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청소년올림픽 성화는 독일 베를린과 세네갈 다카르, 멕시코 멕시코시티,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거쳐 3일 오전 8시30분 마지막 봉송 무대인 한국에 도착했다.

전세기에 실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청소년올림픽 성화는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룻밤을 묵을 예정이다.

서울 시내 봉송에 나서는 4일에는 오후 3시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강남역-한남대교-남산공원-삼일로를 거쳐 청계천 광장까지 약 23㎞ 구간에서 차량으로 운반된다.

저녁 7시에는 한국선수단 결단식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까지 1988년 서울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씨가 봉송해 점화된다.

싱가포르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개 대륙별로 1개 도시만을 봉송 장소로 지정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행사를 연다.

2007년 과테말라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자크 로게 위원장의 주도로 창설된 제1회 청소년올림픽은 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14∼18세의 청소년들이며 전세계 205개국에서 4천400여명이 참가해 하계올림픽과 똑같은 26개 종목에서 201개의 금메달을 다툰다.

한국은 장호성 단국대 총장을 선수단장으로 임명하고 18개 종목에 102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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