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2. 미래에셋)가 여자프로골프 세계 순위에서 2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지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순위에서 10.48점을 받아 10.47점의 크리스티 커(미국)를 간발의 차로 앞서 선두를 유지했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은퇴하면서 5월 3일 처음 세계 1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7주간 자리를 지키다 맹장 수술 이후 휴식을 취하는 사이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6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2위로 물러났다가 지난 주 1위를 되찾았다.
미야자토가 10.33점으로 3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0.23점으로 4위다. 2일 끝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청야니(대만)는 9.93점으로 5위에서 변화가 없었다.
올해 메이저에서만 2승을 따낸 청야니는 순위 상승이 기대됐으나 지난주 평점 8.35점에서 9.93점으로 오르며 4위 페테르센과 격차를 1.79점에서 0.3점으로 좁히는 데 그쳤다.
남자프로골프 세계 순위에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7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12위, 양용은(38) 30위, 최경주(40)는 44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치며 우승한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는 159위에서 94위로 뛰어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