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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차기 사령탑 최인철 유력

축구협 “역대 최고 성적 성과 1순위”
피스퀸컵 대비 이달말 선발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3위 달성의 영광을 이끌어낸 최인철(38) 감독이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는 여자 A대표팀 사령탑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4일 “조만간 기술위원회를 열어 현재 공석인 여자 A대표팀 감독을 뽑을 예정”이라며 “이번에 선정되는 감독은 9월에 치러질 피스퀸컵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지휘봉을 잡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구체적인 후보들의 윤곽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U-20 여자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최인철 감독이 유력하다. 다른 후보들의 이력도 봐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1순위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자대표팀은 지난 5월 중국 청두에서 치러진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보면서 2011년 독일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고, 당시 대표팀을 이끌었던 이상엽 감독이 하차해 사령탑이 공석으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내달 피스퀸컵에 대비해 이번달말 차기 사령탑을 뽑을 예정인데 현재로서는 최인철 감독을 능가할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 감독은 2000년 동명초 여자축구부 창단 감독을 시작으로 오주중(2001∼2004년), 동산정보고(2004∼2008년)로 옮기면서 10년 넘게 여자 축구에만 집중해온 만큼 대표팀을 이끌 충분한 준비가 됐다는 게 축구협회 내부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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